Use of Immunosuppression and the Risk of Subsequent Overall or Cancer Mortality - Ophthalmology
Ophthalmology 2023년 12월호 Original article 입니다. 비감염성 염증성 안질환에 대한 면역억제제 사용과 전체 사망률 및 암 관련 사망률 간의 연관성을 조사하기 위해 연구가 진행되었습니다. 1979년부터 2010년까지 비감염성 안과 염증 질환환자 (HIV 감염자 및 기존 암 환자는 제외)에 대해 의무기록을 기반으로 면역억제제 노출 및 기타 요인을 분석하고, 국가 사망 지수(NDI)를 통해 사망 데이터를 확인하는 후향적 코호트 연구로 진행되었습니다.
사용된 면역억제제는 다음과 같습니다. - 종양 괴사 인자(TNF) 억제제: 인플릭시맙, 아달리무맙, 에타너셉트
- 항대사제: 메토트렉세이트, 마이코페놀레이트모페틸, 아자티오프린
- 칼시뉴린 억제제: 사이클로스포린
- 알킬화제: 사이클로포스파미드
대상자 총 15,938명에 관찰기간은 18만7천151 인년(중앙값 추적기간 10년), 사망자 수는 1970명(그중 435명은 암 관련 사망)이었으며,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.
- 일반 인구와 비교한 사망률 : 면역억제제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, 사망률이 미국 일반 인구와 유사 전신 염증 질환(SID)이 없는 면역억제제 사용자의 경우도 유사
- 면역억제제와 전체 사망률 및 암 관련 사망률 : TNF 억제제, 항대사제, 칼시뉴린 억제제는 전체 사망률과 CM 증가와 유의미한 연관성이 없음. 알킬화제(사이클로포스파미드)는 약간의 위험 증가가 관찰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음.
- 민감도 분석(투여 용량 및 기간 포함)에서도 안정적인 결과 도출.
결론으로 면역억제제 사용은 전체 사망률 및 암 관련 사망률을 유의미하게 증가시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특히 메토트렉세이트, 마이코페놀레이트모페틸, 아자티오프린, 아달리무맙, 인플릭시맙, 사이클로스포린 등은 안전성이 입증되었습니다. 본 연구는 면역억제제의 장기적 안전성을 확인하며, 비감염성 염증성 질환 환자들이 치료를 받을 때 사망률 증가에 대한 우려를 크게 완화시킬 수 있음을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.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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